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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루이비통 마이클 슈라이버(Michael Schriver) 아태지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인천공항 류진형 운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루이비통 코리아 김민수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및 인천공항 김현태 상업서비스처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2022.07.28. |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공항면세점에 루이비통 매장을 유치했던 인천공항(사장 김경욱)이 제1여객터미널에 공항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루이비통과 협력해 28일 오픈했다. 해당 공간은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부에 약 235㎡ 규모로 개방형 공간으로 꾸미고 약 6개월마다 각기 다른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천공항 상업기획팀 김동규 팀장은 “루이비통과 인천공항이 지난 5월 체결한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된다”며 “28일 복합문화공간 오픈에 맞춰 인천공항 류진형 운영본부장, 루이비통 마이클 슈라이버(Michael Schriver) 아시아-태평양 지사장, 루이비통 코리아 김민수 사장 및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문화공간의 오픈을 축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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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부 복함문화공간 전경, 2022.07.28. |
김 팀장은 “복합문화공간의 첫번째 컨셉으로는 ‘종이비행기와 모노그램 큐브(Paper Planes & Monogram Cubes)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비상하는 인천국제공항을 상징하는 비행기 조형물과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모노그램을 비비드한 컬러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요소가 활용되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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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부 복함문화공간 전경, 202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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