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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런드리유 매장 전경, 2025.07.16.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16일 “국내 면세점 최초로 클렌징 전문 브랜드 ‘런드리유(LAUNDRY U)’와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을 온라인몰과 명동점 10층 K-뷰티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위생 관리와 셀프 스킨케어 루틴이 일상화되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귀띔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셀프 스킨케어 시 활용도가 높은 뷰티 디바이스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면세점은 물론 로컬 시장을 통해서도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2023년 약 110억 달러(약 15조 원)에서 2032년까지 연평균 12% 이상 성장해 약 320억 달러(약 4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에서 전망되고 있다.
홈 에스테틱 콘셉트의 가정용 피부관리 전문 브랜드 ‘톰(THOME)’은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를 신세계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였다. 피부 톤 개선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기기로, 간편한 홈케어 루틴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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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톰 'G-필,프로그램 1-4단계 2025.07.16. |
또한 ‘더 글로우’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 홈케어 루틴인 ‘G‑필(G‑Peel) 프로그램’도 동시 입점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4단계의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4개)로 구성된 키트를 포함해 주 1회 약 15분으로 각질 제거부터 진정, 수분 공급, 광채 케어까지 단계별 관리가 가능하며, SNV(3중 캡슐) 기술이 적용돼 설동백, 샤프론, 토코페놀 등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흡수를 돕는다. 또 4단계 프로그램 키트에 포함된 글로우 실러 마스크는 8마이크론(μm) 두께의 초나노 시트를 적용해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광채 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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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런드리유 클린 페이스 젤 투 워터 클렌저 퓨어, 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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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런드리유 글로우 젤리 페이스 미스트 피디알엔, 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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