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면세품 역직구, 신세계면세점 11일 오픈

K-브랜드 뷰티·패션 등 총 150여개 약 3,000여 종 제품 글로벌 판매·배송
국내 업계 최초로 지난 6월 29일 롯데면세점이 스타트
신라면세점도 13일 역직구몰 오픈해 본격화
기사입력 : 2022-07-11 16:08:15 최종수정 : 2022-07-11 16: 13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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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역직구 몰 갈무리, 2022.07.11.

 

지난 6월 29일 롯데면세점이 스타트한 국산 면세품의 해외 직구에 신세계가 11일 합류했다. 신라면세점도 오는 13일 역직구 몰을 오픈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11일 “중문 온라인몰 및 자사 앱에 별도의 ‘역직구관’을 오픈해 중화권 고객에 인기 있는 K-뷰티, 패션, 건강기능식품 등 한국 브랜드 제품 총 3,000여 아이템을 선보인다”며 “K-뷰티 제품으로는 ’설화수’, ‘후’, ‘비디비치’, ‘V&A뷰티’ 등 약 100여개 브랜드의 2,000개 이상의 상품과 ‘육심원’, ‘ ‘오아이오아이’, ‘스트레치엔젤스’ 등 약 40여개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의 1,300여 가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물류센터에서 역직구 상품 배송준비 모습, 2022.07.11.

이 관계자는 “온라인몰 페이지 내 ‘역직구 전문관’에서 K-브랜드 제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쇼핑 제품들과 겹치지 않도록 별도의 역직구 전용 장바구니와 주문서가 준비된다”며 “배송은 중국의 경우 알리바바 물류 자회사 ‘차이냐오(CAINIAO NETWORK)’, 중국 외 해외지역 배송은 EMS를 통해 소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K 브랜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 고객들에게 신뢰도를 쌓아온 신세계면세점 채널을 통해 국내 유망 브랜드와 중소기업들을 적극 소개,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중문몰을 시작으로, 글로벌 역직구 전문몰을 확장해 나가며 국내 제품들이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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