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면세점간 ‘송객수수료’ 문제가 또 다시 불거져 근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내 대기업 면세점이 강남에 추가로 개장하며 다들 송객수수료에 민감해 있는 상황에서 A면세점이 오늘 갑자기 1%를 올렸다”며 “해당 면세점으로 대량구매 고객이 쏠리는 등 시장의 혼탁정도가 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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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내 A면세점 온라인 홈페이지 할인 프로모션 안내(2018.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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