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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한국관광공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MOU 체결(2021.04.23) |
내일채움공제 가입 근로자 4,000명을 대상으로 기업과 정부가 국내 여행경비를 각 10만원씩 지원하는 업무협약이 체결 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관광복지센터 박인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총 4,000명 근로자에게 국내 여행시 근로자 본인이 20만원을 여행 경비로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추가로 지원해 모두 40만 원의 여행경비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박 센터장은 또 “기업이 부담하는 1인당 10만 원의 분담금도 중진공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중 총 4,000 명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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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근로자 유가지원사업 포스터(2021.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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