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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해영 기자 /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좌), 서윤록 동화면세점 부사장(우) (2020.05.25) |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이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점 현장을 방문했다. 이 세관장은 서울에 있는 유일한 중견 시내면세점인 동화면세점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패션·악세사리 매장과 화장품 매장등을 둘러보며 어려움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만들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면세점 산업을 위해 관세청이 수차례 지원정책을 마련해 왔다”며 “서울세관장으로 관세청의 정책이 현장에서 잘 지원되는지를 파악하고 또 현장의 목소리도 들으려고 나왔다”고 전했다.
오늘 동화면세점 현장에 서울세관에서는 이 세관장과 통관지원과 도기봉 과장과 정성진 계장이 참석했고 동화면세점에서는 서윤록 부사장과 홍정자 점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 했다. 오늘 현장 시찰은 매장을 직접 둘러보며 평소의 운영상황과 코로나19 이후로 어려운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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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해영 기자 / 국산화장품 매장을 배경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우), 상황을 설명하는 서윤록 동화면세점 부사장(좌) (2020.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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