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 서울세관 개청 114주년 기념식 전경(2021.11.01) |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성태곤)은 1일 “개청 제114주년을 맞이해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개청기념행사를 실시했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행사도 마렸했다”고 전했다. 1일 개최된 기념식에서 지난 1907년 11월 1일 최초의 내륙지 세관이자 수도세관으로 ‘마포감시서’에서 출발해 1946년 4월 서울세관으로 승격한 후 모두 114년 역사에 이르는 ‘세관연혁 소개’와 ‘개청기념 영상 상영’, 그리고 ‘우수공무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
▲ 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 서울세관 우수공무원 시상 전경(2021.11.01) |
개청 114주년 기념 우수공무원으로는 서울세관의 ‘박은영’, ‘문정민’, ‘박지석’, ‘서주현’, ‘이현진’, ‘윤수지’ 주무관이 선정되어 수상했고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9개 유관업체도 별도로 표창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개청 기념행사는 1일 ‘개청기념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세관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발맞춰 지난해보다 기준을 완화하여 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계획이다.
![]() |
▲ 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 서울세관 역사사진 야외전시회 전경(2021.11.01) |
![]() |
▲ 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 서울세관 역사사진 야외전시회 전경(2021.11.01)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