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WA, 9월 칸느 세계면세박람회 참가업체 사전 신청 개시

사전등록 무료, 혜택으로 전시·컨퍼런스· 네트워킹 등 참가
신청업체는 제품부문 및 지역별로 최대 10인까지 가능
사전 등록시 해당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TFWA 365’ 개방
기사입력 : 2021-05-10 21:05:58 최종수정 : 2021-06-27 20: 51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TFWA 홈페이지 갈무리 / 2021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2021.05.10)

 

TFWA(Tax Free World Association) 사무국은 올해 9월 26일(일)~30일(목)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될 ‘2021 TFWA 세계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할 전 세계 면세 및 여행 소매업 구매자 주최 프로그램(HBP, Hosted Buyer Program)의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알려왔다. 작년 5월 싱가포르와 10월 칸느 행사는 사실상 취소됐고, 올해 하이난 스페셜 에디션도 1차례 연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현재까지는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놓고 볼 때 올해 9월 칸느 행사가 반드시 개최된다는 장담은 누구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TFWA 사무국은 “빠르게 사전 등록을 할 경우 소매업체(retailer)나 브랜드 판매를 담당하는 에이전시 업체의 구매자 및 카테고리 관리자의 숙박비용을 지원해 준다”며 사전 등록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TFWA 사무국은 “칸느 시 당국과 긴밀하게 글로벌 팬데믹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 등록을 위해서는 TFWA 등록팀(registration@tfwa.com)에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별도로 TFWA 사무국에 연락을 취해 10일 최종 확인된 사실은 “HBP 프로그램 등록은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의 이점으로 TFWA 전시 및 컨퍼런스, 네트워킹 세션과 사후 라운지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며 “신청한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이번 6월 하이난 스페셜 에디션에서 최초로 선보일 온라인 플랫폼 ‘TFWA 365’의 검색과 학습 및 네트워킹 섹션에 무료 엑세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HBP 프로그램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TFWA 365의 전용페이지를 할당받아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구성할 수도 있다”며 “신청 업체는 각 제품 부문 및 지역별로 최대 10명의 구매자와 관리자를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적인 결정은 5월 31일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전해왔다.

속수무책으로 전시와 박람회가 취소와 마찬가지 상황이 됐던 2020년과는 달리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보완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6월에 공개될 하이난 스페셜 에디션에서 최초로 공개될 온라인 전용 플랫폼 TFWA 365가 오프라인 행사를 부분적으로 보완하거나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면 과거와 같이 대규모 전시회가 다시 개최될지는 의문이다.

TFWA 자야 싱(Jaya Singh) 회장은 “ 글로벌 면세 및 여행 소매업 산업의 회복은 해당 산업 관계자들의 강력한 파트너 십에 달려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환경이지만 구매자 프로그램이 글로벌 소매업체 파트너가 매우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하고 구매자아 전시업체 모두에게 행사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킹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TFWA는 칸느가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소개하고 있다. 다만 이 영상의 공개시점은 지난 2020년 9월 30일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업데이트가 아직 되고 있지 않다. 

 

▲ 유튜브 = CANNES SAFE & BUSINESS READY (English)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면세제도
    [쟁점] 국민편의 발목 잡는 입국장 인도장 도입 지연 논란
    관세청(청장 이종욱)은 지난 7월 1일 ‘보세판매장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면서 면세한도인 800 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온라인 구매 시 국산 면세품의 경우 시내면세점에서 ‘현장인도’가 가능하게 하는 등 면세품 관련 이용객 편의와 관련된 법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내국인 입장에서 해외 여행 시 구입한 면세품을 들고 다니
  • 면세제도
    [쟁점] 입국장 인도장 전면 도입 VS 폐지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025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총 2,955만 명으로 지난 2019년 2,871만 명을 약 2.9%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의 경우도 상반기(1월~6월)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1,496만 2천 명으로 25년 대비 약 2.7%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작스러운 고환율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 추세를 띠다 8월 들어
  • 면세제도
    [쟁점] 면세품 입국장 인도장 지방공항부터 확대 검토해야
    지난 2023년 최초로 시험 도입된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이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약 4만 4천 건, 인도금액으로 약 35억 4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도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매년 이용 실적이 증가했다는 점과 부산항 전체 이용객이 전년 대비해서 지속적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