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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중국 단체관광객 신세계명동 면세점 방문, 2025.08.28.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31일 “중국 유제품 업계 1위 이리(伊利) 그룹 강소성 지부 VIP 고객 1,109명이 28일 서울 싲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방문해 투어와 쇼핑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국의 이리그룹이 중국내 산양(山羊) 유제품 자사제품 장기 이용 고객(VIP)을 대상으로 마련한 인센티브 관광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현재 단일 인센티브 단체로는 최다 인원 규모”라며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이들 고객들이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비롯해 K-뷰티와 K-푸드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구매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10층에 위치한 국산 뷰티 브랜드 ‘후(Whoo)’를 중심으로 뷰티 매장은 붐볐고, 11층 TASTE OF SHINSEGAE(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내 슈퍼마켓·스낵 코너도 북적이며 한국 브랜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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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후 브랜드 방문 중인 중국 단체 관광객, 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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