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징벌적 손해배상’ 공동 학술대회 개최

24일(토), (사)한국재산법학회, 경희대 법학연구소와 공동개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논의
기사입력 : 2021-04-23 09:35:02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23일 “(사)한국재산법학회,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의 현황과 과제에 관한 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를 4월 24일(토) 비대면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 징벌적 손해배상의 현황과 과제 공동 학술대회 내용(2021.04.23)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법제연구팀 송민수 팀장은 “최근 ‘징벌적 손해배상’이 불법행위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법적 구제 방식의 하나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현행 법률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관련 법제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개최 목적을 전했다.

송 팀장은 “특히 현재까지 개별법 차원에서 도입되었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검토하고 향후 국내에서 제도 정착과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한국재산법학회 최광준 회장의 개회사와 이희숙 한국소비자 원장의 축사,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학술대회 1부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현황과 방향성’, 그리고 2부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과제’로 나누어서 총 5개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소비시장에 물품 등을 공급하는 사업자의 역할과 기능이 점진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므로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소비시장에서 일부 사업자의 악의적이고 부당한 거래행위를 규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특허경쟁
    인천공항 면세점, DF1 롯데면세점이 DF2 현대면세점이 각각 획득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이 26일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동의대 박영태 교수, 이하 위원회) 심의 결과 결정됐다. 위원회는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제2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천공항 DF1·DF2 신규특허를 심의했다. 그 결과 각 영역별 복수사업자로 선정된 두 업체간 심의 결과 DF1에는 롯데면세점을 그리고
  • 법·제도
    관세청, 특사경 교육체계 전면 재설계 발표
    관세청(청장 이명구) 조사총괄과 최문기 과장은 26일 “최근 무역범죄의 지능화·다변화 및 형사사법체계 개편 등 수사 환경 변화에 대응해 무역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세관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의 교육체계를 전면 재설계한다”고 밝혔다.최 과장은 “이번 개편은 특사경의 수사 전문성과 책임성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변화한 수사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
  • Korea DF
    롯데免 월드타워점, ‘K-MUSEUM & GIFT’ 매장 오픈
    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 관계자는 26일 “롯데면세점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담은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K-MUSEUM & GIFT’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에 마련된 이번 매장은 전통 예술인 민화와 굿즈 상품들로 구성되었다. 먼저 ‘K-MUSEUM & GI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