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임재현)은 30일(금) 올해 들어 제2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서강대학교 김용진 교수)를 개최하고 심사 결과를 30일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될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인천공항 입국장 우선협상대상자인 경복궁면세점에 대한 특허심사가 핵심 사안이다. 그 외 에도 특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 몇 가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위원회가 개최된 후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예측 가능한 부분은 입국장면세점의 경우 관세청이 온라인면세점을 허용하기로 한 점이 특허심사위원회의 결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또 제주도에 운영중인 내국인 면세점인 JDC 운영과 관련된 부분이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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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재영 기자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에스엠 입국장면세점 전경(20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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