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WA 알랭 맹그로 회장, "업계 이익 대변" 에 최선 다할 것

"에릭 율 회장 모범으로 할 것, 성공 위해 노력해야"
"성공 입증된 운영 이어갈 것, 업계 지키는 역할 수행 위해 더 노력"
중국 TFWA 컨퍼런스 통해 비전 공론화
기사입력 : 2019-01-16 11:42:22 최종수정 : 2019-05-08 08: 57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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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FWA 홈페이지 / 알랭 맹그로(Alain Maingreaud) 회장

"TFWA는 업계 관계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로 간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도전 과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 면세 업계를 대표하는 조직이며 세계 경제에서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TFWA 알랭 맹그로(Alain Maingreaud) 회장이 지난 11일 '무디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직의 역할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19년 간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 에릭 율 모르텐센(Erik Jüül-Mortensen) 전임 회장의 후계자로 선거를 통해 지난해 12월 선임된 알랭 회장은 23년 간 TFWA에서 근무한 베테랑이다.

알랭 맹그로 회장은 12개월의 임기 동안 세 번의 큰 행사를 치르게 된다. 오는 3월 개최되는 '중국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5월에는 '싱가포르 전시회 및 컨퍼런스', 9월에는 '프랑스 칸(Cannes)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예정돼 있어 역량을 시험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에릭 율 전임 회장의 성공 시대를 이어갈 안정감 있는 후보로 꼽힌 알랭 맹그로 현 회장은 전임 회장의 방향성을 이어가겠다고 공언해왔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에릭 율 회장을 모범으로 따라야 하며 성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의 협회 운영 모델은 성공이 입증됐다. 여기에 지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조직이 효율성과 투명성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협회가 업계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 업계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면세 시장 점유율 세계 2위 중국은 폐쇄적인 시장 구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4회째를 맞는 TFWA "중국 컨퍼런스"를 통해 업계에 중국 면세 시장의 미래 비전을 공론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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