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지난 1일 “스위스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Cellcosmet and Cellmen)’과 손잡고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며 “뉴노멀 시대를 맞아 뷰티·패션·항공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셀코스메트 셀맨’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며 생기 있는 봄을 준비할 수 있는 ‘모먼트 오브 플레져(Moment of Pleasure)’ 패키지를 내놨다”며 “지난해 12월 ‘셀코스매트 셀맨’이 서울신라호텔 지하1층 아케이드에 국내 첫 부티크를 오픈한 것을 계기로 이번 협업에 까지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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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텔신라 제공 / 모먼트 오브 플레져 패키지 룸과 스위스 제조 '셀코스메트 셀멘' 제품 이미지 |
이 관계자는 “‘셀코스메트 셀맨’은 피부 과학(The Science of Cosmetics)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30년 이상 개발해 온 고유 기술을 통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제공하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라며 “제품의 개발부터 제조, 포장을 아우르는 모든 공정이 스위스에서 이뤄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귀띔했다.
서울신라호텔은 ‘모먼트 오브 플레져’ 패키지는 5월부터 6월 30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디럭스 룸, 수페리어 스위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최고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 혜택이 주어지며 데일리 피토 스킨케어(15ml)와 셀룰라 크림(15ml) 등으로 구성된 셀코스메트 익스피리언스 키트가 1개 제공된다. 또한 차분한 분위기의 셀코스메트 셀맨 부티크에서는 스위스 리바이탈라이징 안티에이징 셀 핸드케어 서비스(1인당 20분)를 받을 수 있다.
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도 2일 “고객들에게 보다 프라이빗한 숙박과 휴식을 위해 일반 객실과 차별화된 ‘라운지 1705(Lounge 1705)’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신라스테이 서대문에서 하루 오직 한 고객에게만 온돌 객실을 새롭게 꾸민 콘셉트룸에서 묶을 기회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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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 서대문 '라운지 1705' 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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