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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 공항 면세점 활성화 회의(2021.11.12) |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2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의 단계적 확대에 따른 면세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드코로나 대응 공항 면세점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유), ㈜경복궁면세점, ㈜그랜드관광호텔, 두제산업개발㈜, ㈜시티플러스, 디엠면세점 등 총 8개 면세점 관계자가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공개했다.
▲ 사진=한국공항공사 회의자료(2021.11.12) |
한국공항공사는 이 회의에서 세계적인 항공산업과 공항관련 수요 및 운항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면세점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공항공사에서는 11월 중 국제선 운항이 확대되는 김해공항 면세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공동 프로모션 실시에 대한 제안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한국공항공사 회의자료(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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