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과 세관 업무 체험, 예능 형식으로 여행자 통관 정보 전달
마약 등 반입 금지 물품부터 자진신고와 세금 납부까지 안내
김승혜 참여 마약 근절 캠페인 이어 대중 친화적 정책 홍보 확대
기사입력 : 2026-09-15 16:29:50 최종수정 : 2026-09-15 16: 34김재영 기자
관세청(청장 이종욱) 정구천 대변인은 15일 “관세청이 올해 추석 연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성실신고 문화 확산을 위해 방송인 기안84와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의 세관 업무 체험에 예능 요소를 더해 여행자 통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홍보 영상을 14일 유튜브에 올렸다”고 밝혔다.
▲출처=유튜브 관세청 및 빠니보틀 Pani Bottle
여행 콘텐츠에 익숙한 출연진을 통해 “여행은 즐겁게, 신고는 성실하게”라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영상에는 MBC 여행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출연한다. 지난해 관세청과 홍보 영상을 제작한 빠니보틀에 올해 기안84가 합류했다. 빠니보틀 유튜브 채널과의 공동작업자 게시 방식도 적용해 영상의 노출 범위를 넓혔다.
영상은 두 사람이 세관 직원으로 변신해 업무를 체험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깜짝카메라 등 예능 요소를 더하고, 국민이 작성한 관세청 관련 인스타그램 인기 게시글을 소재로 활용했다.
주요 내용은 마약 등 반입 금지 물품과 자진신고, 세금 납부 등 해외여행객이 알아야 할 통관 정보다.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여행 중 접할 수 있는 상황과 신고 절차를 쉽게 풀어냈다.
이번 기안84, 빠니보틀 협업은 여행 예능 형식을 활용해 성실신고와 통관 절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행객이 출국 전부터 관련 정보를 접하도록 하고, 실제 입국 과정에서 올바른 신고로 이어지도록 안내하는 취지다.
관세청은 국민 참여 이벤트와 산하기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 채널, 커뮤니티 카페 등을 통해 영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공항 입국장과 출국장의 전광판, 모니터에서도 콘텐츠를 노출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여행 전문 콘텐츠의 형식을 빌려 정책 유익성과 시청 재미를 동시에 잡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홍보 환경을 조성해 성실신고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신라·신세계면세점의 임대료 인하를 위한 법원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뒤, 두 업체가 떠난 자리에 기존보다 40% 이상 낮은 임대료로 새 사업자를 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사업자와의 임대료 조정은 거부하면서 재입찰에서는 더 낮은 가격으로 계약해, 공사의 대응이 오히려 임대수입 감소로 돌아왔다는 지적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토위 의원실에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