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김선호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이 주최한 면세점 특허심사 개선에 관한 의견수렴 간담회가 서울역 인근 아스테리움 3층 주민회의실에서 1월 11일 개최됐다.
김정욱 KDI 규제연구센터장은 "단순 자료로만 심사안이 변경된 것은 아니다. 각계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리고 이번 간담회는 업계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하고 심사안 변화에 대한 근거 자료를 취합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기업 및 중소중견 면세점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공항과 서비스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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