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일본 도쿄긴자점 8층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오픈

서울시와 손잡고 K-브랜드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 등 참석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우수 브랜드 5개 선정
국내서도 월드타워점, 부산점, 인터넷면세점에 론칭 계획
기사입력 : 2023-06-28 09:37:32 최종수정 : 2023-06-28 09: 41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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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일본 도쿄긴자점 8층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전경, 2023.06.28.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28일 “롯데면세점 일본 도쿄긴자점 8층에 신진 K-패션을 선보이기 위한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27일 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5월 서울시와 롯데면세점이 전도유망한 K-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걸름으로 일본 패션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쿄 긴자거리 중심지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일본 도쿄긴자점 8층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전경, 2023.06.28.

27일 오후 개최된 도쿄긴자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오픈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완신 롯데호텔HQ군 총괄대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K-브랜드 육성을 약속했다. 서울시가 입점 브랜드의 선정과 관리, 브랜드 홍보 등을 맡았고 롯데면세점은 전용관 공간 제공과 매장 운영, 판매관리 등을 돕는다.

도쿄의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에서는 총 5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지난 3월 열린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바이어가 주목한 ‘다시 보고 싶은 패션쇼 TOP5’에 선정된 ‘얼킨(ULKIN)’과 ‘비엘알블러(BLR BLUER)’, ‘아조바이아조(AJOBYAJO)’ 등 3개 브랜드가 27일 오픈식과 함께 우선 입점했다.

세 브랜드 모두 인기 K-POP 아이돌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로 일본 수출과 팝업스토어 등을 활발히 진행해 현지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브랜드 중 2개 브랜드를 선발해 7월 중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일본 도쿄긴자점 진출 외에도 롯데면세점과 서울시는 오는 9월 개최될 ‘서울뷰티위크’ 참여 업체 중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잠실 월드타워점과 부산점,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롯데면세점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론칭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여 매출 신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도울 예정”이라고 향후 국내 매장 운영 계획도 공개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신진 K패션을 일본 현지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수 토종 브랜드 발굴에 힘쓰고, 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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