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대미갈등과 코로나로 인한 경제 정체기에서 중장기 전략으로 내수중심의 성장구조로 전환을 선택했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은 한국의 화장품 수입이 지난해 다시 대폭 증가하면서 또 다시 한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에 대해 코트라 중국 베이징 김성애 무역관은 11일 “2020년 중국의 對한국 수입액은 1,735억 달러로 전년 대비 0.03% 소폭 감소했다”며 “코로나 위기에 따른 수요 위축에도 반도체와 마스크, 의류 등 소비재의 수입이 호조를 이루며 전체 감소율을 일부 방어한 것”으로 분석했다.
![]() |
▲ 도표=김재영 기자 제작 / GTA, 코트라해외시장뉴스(2021.03.15)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