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윤태식)은 31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호서대 양동우 교수)가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인 더포춘트레이딩의 특허 갱신안을 심의한 결과 5년 특허 연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가 공개한 더포춘트레이딩의 특허심사 평가 점수는 코로나 기간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이행내역에 대한 평가는 658점(이하 1,000점 만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향후 5년간 사업계획은 749.7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승인됐다. 이 결과로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더포춘트레이딩은 2028년까지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