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 입찰 가격 개찰이 오후 4시에 이뤄졌다. 인천공항 전자입찰 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입찰 결과는 품목별 요율 합계로 제시 됐는데 1위는 경복궁 면세점(34.51), 2위는 시티플러스면세점(32.04), 그리고 3위는 그랜드관광호텔(30.49)로 확인됐다.
이후 일정은 지난 19일 경쟁 프레젠테이션 결과 점수를 합산해 최종 낙찰사 1곳을 선정하게 된다. 우선 가격 개찰에서 1위를 한 경복궁 면세점이 유리한 입장에서 최종 점수 합산 과정을 거쳐 23일 최종 발표를 기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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